2019 교육부 학술ꞏ연구지원사업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 (왼쪽부터) 김재영 교수, 이규성 교수, 정순영 교수
종교학과 김재영 교수, 신학대학원 이규성 교수, 수학과 정순영 교수가 12월 17일 (화)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2019 교육부 학술ꞏ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교육부는 지난해 창출된 성과물 2만 610여 과제를 대상으로 선별하고, 공모와 추천방식으로 접수된 124건 후보 과제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인문사회부문 30건, 한국학부문 5건, 이공부문 15건이 우수성과로 선정됐고, 김재영 교수와 이규성 교수의 연구는 ‘인문사회부문’에서, 정순영 교수의 연구는 ‘이공부문’에서 각각 표창을 받았다.
김재영 교수는 SCI급 저널인 Universitas and Monthly Review of Philosophy and Culture에 ‘Towards a Cognitive Healing for an Authentic Encounter of the Religious Other’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근래 사회적 화두가 됐으나 관련 연구는 미진했던 '힐링'과 관련하여, 종교가 힐링에 끼치는 다양한 역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는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 종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가늠해보는 연구로 평가되었다.
이규성 교수는 ‘종교 현상에 대한 근ꞏ현대 철학적 체계의 DB 구축’이라는 연구를 통해, 근현대 동양과 서양의 종교 철학 개념을 수집 및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리하르트 셰플러의 주요 저작들과 강의록 등 보존자료를 정리하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공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정순영 교수는 'p-라플라스 편미분방정식의 미해결문제 해결 및 결과 활용'이라는 연구로 30년 동안 미제로 있었던 '비 뉴턴 매질(뉴턴 법칙이 통하지 않는 고분자 물질 등)'속에서 에너지 확산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p-라플라스 방정식과 p-라플라스 포물형방정식의 두 해가 어느 단 한 점에서라도 일치하면 전체적으로 일치한다는 가설을 제시한 뒤 증명했다. 또한 연속체 위에 주어진 편미분방정식을 이산형으로 변환해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