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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선배와의 만남’ 행사 성황리에 마쳐

학교를 빛낸 공직ㆍ로펌 변호사 선배들의 진로특강 -


(왼쪽부터) 박준우 교수, 장명 교수, 왕상한 법학전문대학원장, 이경민 검사(서울남부지방검찰청, 10), 김현옥 변호사(법무법인 화우, 5), 엄승찬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 2), 허종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1), 이기택 석좌교수, 이창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홍대식 법학연구소장이 지난 1차 선배와의 만남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조광현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6), 채지민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7), 이창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신유정 변호사(로클럭-김앤장 법률사무소, 8)



(왼쪽부터) 박준우 교수, 이태은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 3), 김미화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9), 박건희 판사(4), 이창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본교는 지난 510(1), 517(2) 518(3), 3차례에 걸쳐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공직 또는 법무법인에서 학교를 빛내고 있는 선배 변호사와의 만남 행사를 주최했다.

 

행사에는 허종 변호사(1), 엄승찬 변호사(2), 김현옥 변호사(5), 이경민 검사(10)(이하 1차 참석 졸업생), 조광현 변호사(6), 채지민 변호사(7), 신유정 변호사(8)(이하 2차 참석 졸업생), 이태은 변호사(3), 박건희 판사(4), 김미화 변호사(9)가 참석하여 법조인으로서의 생활, 변호사시험 준비 및 진로설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기택 석좌교수, 왕상한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창현 교무부원장, 홍대식 법학연구소장, 박준우 교수, 장명 교수가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매 차시 오후 7시에 시작되었고, 왕상한 법학전문대학원은 행사의 서두에서 자리에 참석한 졸업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창현 교수를 필두로 이루어진 졸업생 현황조사와 이를 토대로 한 선ㆍ후배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는 물론 변호사시험 대비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이기택 석좌교수는 서울서부지방법원장 시절부터 이어져온 서강대학교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이러한 자리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변화를 향한 학교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배와의 만남 속에서 본교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관심 속에서 선배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였다. 더불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과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선배들과의 자리이니만큼 법무법인의 인재상, 전공이 진로설계에 미친 영향, 특수 분야의 전문성, 자신만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물론 법무법인 변호사의 하루일과 등 선ㆍ후배 간의 열정적인 질문과 대답이 오고갔다. 또한 공직에 있는 판사ㆍ검사 선배에게는 공직 본시험 대비 및 커리큘럼 구성, 공직 생활 전반에 대한 질문이 잇따르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이번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시작으로 매학기 전문분야에서 활약하는 졸업생 법조인을 초대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전문성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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