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남산’과 우수 법조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왼쪽부터) 심종혁 총장, 법무법인 양원석 대표변호사

본교는 5월 9일 (월), 법무법인 남산과 우수 법조인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법인 남산은 40년 전통의 기업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로펌이다.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남산 양원석 대표변호사와 조흥 변호사, 심종혁 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왕상한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창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는 법무법인 남산 소속 변호사를 겸임교수 등으로 임용하여 실무수업, 인턴십, 공동연구 등을 통해 우수 법조인 양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실무실습 커리큘럼 설계, 연구개발 및 관련 정보 교환,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인턴십, 졸업생 실무수습 기회 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남산 양원석 대표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로스쿨 학생들의 전문 분야에 대한 실무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교는 전문 법조인 양성을 위해 오른하늘, 백송, 디라이트, 이제, 가온, 리앤파트너스, 위어드바이즈, 대한중앙, 남산, YK 등 10개 법무법인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로스쿨 학생들에게 로펌에서의 현장 경험과 실무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