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는 김광호 총동문회장 발전기금 전달식 개최
작성자 서강가젯(Sogang gazette)
작성일 2022.12.13 10:40:53
조회 893



  

 지난 11월, 김광호(경영 72) 총동문회장이 지덕체융합관 건립을 위해 서강대학교에 1억 원을 기부하였다.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생활용품 기업 ‘모나리자’ 회장, ‘쌍용 C&B’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으며, 남다른 서강에 대한 애정으로 총동문회에서 2019년부터 31·32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동문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언제나 서강인이라는 사실이 큰 자부심이었다고 말하며 모교와 후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강의 자랑인 김광호 총동문회장과 그의 발전기금 전달식 이야기를 서강가젯과 함께 만나보자.

  

  

 지난 11월 4일(금), 김광호 총동문회장이 모교와 후배에 대한 애정으로 향후 지덕체융합관 건립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였다. 이에 서강대학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 심종혁 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 박흥곤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왼쪽부터) 심종혁 총장, 김광호(경영 72) 총동문회장

  

  

 경영학과 72학번인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서강대학교 총동문회에서 2019년부터 31·32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동문의 화합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생활용품 기업 ‘모나리자’ 회장, ‘쌍용 C&B’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으며, 활발한 문화교류를 펼쳐 방글라데시 명예총영사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심종혁 총장은 “그간 총동문회장님의 학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학교에 큰 힘이 되었다.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학교 발전에 지원해주시고, 여러 동문을 한데 모아주시는 모습은 많은 동문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서강의 여정에 많은 지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긴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서강의 동문이라는 사실이 큰 자부심이었기에 총동문회장으로서 모교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강이 나아갈 길을 계속 응원할 것이다”라고 화답하였다.


 전달식 이후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본관 1층 ‘아너스 월(Honors Wall)’에 방문하였다. 그간 서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광호 총동문회장의 방문을 맞이하여 서강대학교 대외교류처는 디지털 기부자의 벽에 감사와 환영의 메시지를 게시하였다.

  

  


▲(왼쪽부터) 김순기 대외부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김광호(경영 72) 총동문회장, 심종혁 총장

  

  

 서강대학교가 나아가는 길에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서강의 자랑, 김광호 총동문회장. 동문의 우의를 증진하고, 모교 발전 지원을 위한 그의 따뜻한 마음으로 서강은 한층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 그가 보여준 모교에 대한 사랑은 서강의 도약에 큰 영양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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