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 수상자를 만나다.
작성자 서강가젯(Sogang gazette)
작성일 2020.11.18 11:34:26
조회 1,790




  

 2020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에서 빛나는 실력으로 서강의 명예를 드높인 학생들이 있다. 이성준 학생, 김경훈 학생, 정영훈 학생과 안휘진 학생을 만나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2020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

  

 '2020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에서 서강인의 수상 릴레이가 이어졌다.

 네이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자연어 처리와 이미지 분석, 음성 인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모델링 챌린지로, 지난 7월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서강대학교 학생이 순위를 석권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그중 이성준 학생(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김경훈 학생(전자공학과 석사과정), 정영훈 학생과 안휘진 학생(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의 수상자 네 명을 만나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본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미국에서 목표를 만나다, 이성준 학생       

  

 이성준 학생은 본교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컴퓨터비전 및 영상처리 연구실(지도교수 박운상)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미지 처리 분야의 '네이버쇼핑 리뷰 이미지의 자동 태깅', 음원 데이터 처리 분야의 '음원 및 메타 이용 그레이스 노트 무드 태그 분류', '음원 및 메타 이용 일본 장르 분류' 주제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하며 놀라운 실력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나요?


 저는 이전에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와 같은 AI Competition에 참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참가 신청 마감일까지도 지원을 고민했습니다. 다른 참가자보다 경험이 적었기에 초반에는 남들보다 점수가 낮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 특유의 공유 문화를 통해 대회에 관한 팁을 얻을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좋은 팀원을 만나 서로 배우고 조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3개의 주제 중 특히 이미지 쪽에 집중했습니다. 대회 초반에는 1등으로 치고 나갔지만, 중반에는 다른 참가자에게 따라잡히며 많은 좌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집요하게 문제를 분석하고 놓친 부분을 찾은 끝에 최종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의 진행에 관한 보다 상세한 후기는 이성준 학생의 github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justhungryman.github.io/blog/airush-2020/

  

  

컴퓨터공학을 더 공부하기를 결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Vision Lab 소속으로 이미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s, 생성모델)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에서 예측 가능한 실제 얼굴을 만들어내는 생성모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실리콘밸리로 인턴십을 가며 많은 동문 선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의 뛰어난 개발자들, 미국에 계시는 동문과 교류하며 저의 분야에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싶고 생각했습니다. 귀국 후에는 졸업프로젝트를 하며 컴퓨터비전에 관한 딥러닝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의 가능성을 실감하며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 이후, 의료 이미지를 다루는 KHD 2020 대회에서도 수상을 했습니다. 두 대회를 거치며 분야는 다르더라도 AI에 대한 탄탄한 기본 지식이 뒷받침된다면 응용 방향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 AI Competition에 참가하여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싶고, 쌓은 경험을 제 연구 분야에 녹여 우수한 연구 결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서강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저는 정말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뚜렷한 방향성을 가진 학우들을 만나며 목표를 정할 수 있었고, 미국에 계신 선배 동문님들의 조언을 통해 지금까지 발전해올 수 있었습니다. 제게 많은 경험의 기회를 주신 서강대학교, 그리고 서강인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러분께 주어지는 기회를 주저 없이 잡으시고, 그 기회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김경훈 학생       

  

 김경훈 학생은 본교 전자공학과 대학원 영상신호처리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 연구실(지도교수 강석주)에서 석사과정 재학 중이다. 자연어 처리 분야의 '스펨 메일 분류' 문제에서 2등, 이미지 및 텍스트 처리 분야의 '음원 분류' 문제에서 2등, 이미지 처리 분야의 '네이버쇼핑 리뷰 이미지 자동 태깅' 문제에서 3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무엇을 얻으셨나요?


 대회를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순위나 등수에 연연하기보다 지금 앞에 놓인 과제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회는 총 두 개의 본선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었고, 1라운드의 상위 50명만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는 구조였습니다. 사실 1라운드만 해도 쟁쟁한 분들이 많아,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문제에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참여했었습니다.

 본선 기간 내내 과제별 등수를 보여주는 리더보드가 제공되었습니다. 매일 변동하는 등수를 보면서 마음을 졸이기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도전할 문제를 좁히기 위해 전체 문제를 하나씩 차근히 풀어보며 선택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저는 그중 스팸 메일을 분류하는 문제를 먼저 선택했고, 메일 본문 내용에 가중치를 두고 스팸을 분석하는 모델을 구성했습니다. 모델과 방법을 간단하게 구성했음에도 성능이 잘 나와서 초반부터 상위권에 들 수 있었고, 다른 문제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부터 순위에 연연하고 집착했다면 오히려 본선 후반으로 갈수록 중심을 잡기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자공학을 더 공부하기를 결정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현재는 컴퓨터비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처럼, 컴퓨터가 사물을 보고 사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세부적으로는 객체를 검출하고 추적하는 연구(object detection & tracking)와 이미지 생성 및 복원에 관한 연구(image generation & restoration)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턴십 경험을 통해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학부 시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연구 인턴십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연구원분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깊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주어진 일을 수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최신 기술을 공부하고, 더 나은 기술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후 저 또한 최신 기술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개발하는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문적인 연구보다는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관련 분야의 연구 개발직에 도전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서강에서의 배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신 교수님과 늘 응원을 전하는 연구실 동료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서강가젯에 아직 부족한 저도 소개될 수 있어 무척 부끄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성장하는 서강인이 되겠습니다.

  

  


▲ (왼쪽부터) 안휘진 학생과 정영훈 학생

  

 # 인문학에서 컴퓨터공학까지, 정영훈 학생과 안휘진 학생       

  

 서강대학교 학생끼리 함께 팀을 이뤄 수상한 사례도 있다. 정영훈 학생과 안휘진 학생은 자연어처리 분야의 '스팸 메일 분류'와 '문법 교정' 문제에서 각각 1등과 3등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두 학생은 본교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의 자연어처리 연구실(지도교수 서정연)에서 함께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두 학생은 특이한 배경에서도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학부에서 정영훈 학생은 중국문화를, 안휘진 학생은 미국문화와 심리학을 전공했다. 인문학도로 출발해서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고, 현재에는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가 이해하는 방법을 공학적으로 연구하는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학생에게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물었다.

  

  

경진대회 참가 소감이 궁금합니다.


정영훈 학생   연구실에서 이론으로만 접했던 것을 실제 데이터를 사용해서 적용해본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네이버 시스템에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큰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안휘진 동문과의 시너지가 정말 좋아서 즐겁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둘 다 제1전공이 컴퓨터 공학이 아니었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서로 묘한 동지애가 있습니다. (웃음)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의 진행에 관한 보다 상세한 후기는 정영훈 학생의 github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boychaboy.github.io/blog/naver-ai-rush_2020/

안휘진 학생   실전 자연어처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경진대회의 특징 중 하나가 네이버가 수집한 실제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연구는 충분히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양이나 다양성이 제한적인 경향이 있는데, 대회에서 접한 데이터는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이었습니다. 논문을 통해 익힌 여러 방법론을 적용해보며 어떤 것이 현실 상황에서 조금 더 실용적인지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의 진행에 관한 보다 상세한 후기는 안휘진 학생의 github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hwijeen.github.io/2020-08-29/AI-RUSH_1/

  

  

주요 연구 주제를 알고 싶습니다.


정영훈 학생   제가 관심을 두고 연구하는 주제는 인공지능 윤리학입니다. 발전도 중요하지만, 기술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성차별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들이 많죠. 이는 데이터에 존재하는 사회적인 편견이나 차별을 인공지능이 그대로 학습하기 때문인데, 저는 이러한 편향을 제거하여 모두에게 공평한 인공지능(Algorithmic Fairness)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안휘진 학생   저는 multilinguality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인공지능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고들 하는데, 그게 사실 '영어 인공지능 기술'에 한정된 이야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Siri가 영어는 잘하는데 한국어 실력은 답답한 것과 같이요. 이런 현상의 일차적인 이유는 다른 언어 데이터보다 영어 데이터가 비교도 안 되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영어 데이터를 통해, 한국어부터 시작해서 페르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하는 Siri를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조금 딱딱하게 말씀드리자면 데이터와 모델을 언어 간에 transfer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에 관심을 가지시고, 대학원에까지 진학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정영훈 학생  저는 늘 언어에 관심이 많았어요.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데, 다양한 언어를 알면 그 대상이 확장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2학년 때 칭화대학교로 1년 동안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그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 언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영어, 중국어로 소통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고, 그러면서 제 사고가 확장되는 걸 많이 느꼈거든요. 모자란 실력이었지만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당시 새로 생겼던 융합소프트웨어 연계전공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C언어가 완전히 새로운 언어처럼 다가왔던 것이죠. 군대를 다녀와서는 아예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학부를 졸업할 때가 되자 공부가 더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했고, 인간의 언어와 컴퓨터 언어를 연결 하는 자연어처리 분야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지금까지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문화과 교수님과 협업하여 딥 러닝을 이용한 중국어 문법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안휘진 학생  저는 미국문화과에서 발견한 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자연어처리에서 찾았습니다. 과 특성상 수업과 관련된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되었다보니, 이른바 '언어 장벽'을 피부로 느낄 기회가 많았습니다. 로욜라도서관에서 열심히 자료를 읽어도 속도가 더디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글로 표현하지 못해서 답답하고 그런 경험들이요. 그러던 중 '파파고'와 같은 기계번역 기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이 더욱 정교해지면 언어에 관한 모든 고민이 해결될 것이라는,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가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제대로 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은 저의 지도교수님이 되신, 자연어처리를 연구하시던 교수님께 면담을 요청했고, 이후 컴퓨터공학과 자연어처리의 기본이 되는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늦은 시작으로 고생도 많이 했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적성에 잘 맞아 계속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잘하는 친구도 많았지만 스스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뿌듯한 느낌 덕분에 좌절감도 이길 수 있었습니다.
미국문화과에서의 경험은 자연어처리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 치열한 영어 훈련으로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자신감을 갖추게 된 것부터, 기술부터 사회까지를 아우르는 연구 주제 선정에서도 미국문화과 수업의 영향이 컸습니다. 또한 대학원에서는 논문을 읽고 발표하는 일이 정말 많은데, 학부에서 논리적으로 의사소통하는 훈련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컴퓨터공학을 배우며 복잡한 코드와 난해한 수학이 어렵기도 했지만 '이것도 결국 논리적인 사고가 핵심이고, 나는 미국문화과에서 암기가 아닌 논리 훈련을 했다.'라고 자주 세뇌 아닌 세뇌를 했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정영훈 학생   기술이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저처럼 타 전공에서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을 하고 있거나, 복수전공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 수가 꽤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복수전공을 할 당시에만 해도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생이 많지 않았었거든요. 수업에 대한 고민, 진로 고민 등을 물어볼 사람이 마땅치 않아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시행착오를 후배님들은 최대한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궁금하신 게 있다면 제 메일(hoon2j@gmail.com)로 언제든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휘진 학생   요즈음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계속 찾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장기적인 목표도 좋지만, 제 경험을 되돌아보면 오히려 순간에 집중했던 경험이 도움이 되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인문대에서 공대로 진학한 것처럼요. 또한 요즘 자연어처리 분야가 워낙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어디로 발전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기도 합니다. 회사가 되었든, 교육기관이 되었든 지금처럼 좋은 사람들과 공부하고 연구할 기회가 많은 곳을 찾아다닐 계획입니다.

  

  

 학생들은 각자 걸어온 길도, 방향도 달랐지만, 연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만큼은 한결같았다. 네이버 AI RUSH 경진대회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 나아갈 무한한 발전의 길을 서강가젯이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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